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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코라㈜  |  회전여과 입수관을 구비한 STS 물탱크

“완벽한 물 관리로 국민의 생명을 지킨다!”

취재. 2020 08 21   글. 이을하 기자

한삼코라㈜ 대표이사 조민수

25년 전문기업의 노하우를 담은 무동력 여과 기능의 물탱크

안전한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물을 저장하는 물탱크 또한 높은 수준의 위생과 구조적 안정성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한삼코라㈜는 25년간 물탱크 및 소독설비를 제조해온 전문 업체로, 특허 받은 회전여과 입수관을 구비한 STS 물탱크로 조달청 우수제품에 지정되었습니다. 별도의 정수 장치 없이 입수관의 구조를 이용한 사이클론 방식의 회전여과 방식을 통해 물보다 비중이 큰 입자성 물질을 95% 이상 여과하여 지하수에 포함된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동력, 부지, 필터 교체가 필요하지 않아 유지관리가 쉽고 반영구적이어서 수요기관의 구매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납품사진3 STS 물탱크

납품사진2 STS 물탱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가 찾는 물탱크

한삼코라㈜의 회전여과 입수관을 구비한 STS 물탱크는 주로 지자체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의 공공기관에 납품되고 있습니다. 특히 농업용수나 재이용수의 경우 흙, 모래 등 이물질을 대부분 제거할 수 있어 스프링클러 등 물탱크의 물을 사용하는 부품의 이물질에 의한 막힘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 제품이 설치된 울진군에서는 마을로 공급되는 물에 흙, 모래 등의 유입이 사라져 마을 사람들의 민원이 줄고 불만이 사라져 담당 기관의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납품사진 STS 물탱크

제품 확인중인 조민수 대표이사

STS 물탱크 내부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국민이 안전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삼코라㈜ 조민수 대표는 “기업이 살 길은 기술 개발뿐”이라고 말합니다. 지금까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6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9차례나 우수제품에 지정되었을 정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조민수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특허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ICT 기술을 융합한 제품을 개발중에 있으며, 완벽한 물 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