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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월드케미칼

“27년 외길인생을 담은 강원도 최초, 국내 유일 2,000mm 대구경관”

취재. 2020 03 26   글. 박남수 기자

㈜월드케미칼 대표 박재희

강원도 최초 2,000mm 대구경관을 선보인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주)월드케미칼은 훌륭한 품질과 환경을 생각한 반영구적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2006년 태백에서 시작하였으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2,000mm 대구경관 하수관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주)월드케미칼은 반영구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라는 자부심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수출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공장 외경

직원들

공장 내부1

공장 내부2

많은 연구 끝에 개발한 특별한 형태의 하수관, 싱크홀 예방에 효과적

(주)월드케미칼은 내구성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연구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I자형인 타사의 하수관과 달리 (주)월드케미칼의 제품은 W자형으로 제작하여 접합면이 80%이상 늘어났으며, 낙심 구조로 제작되어 하수관이 풀어질 일이 없습니다. 하수관 누수는 싱크홀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주)월드케미칼의 제품으로 시공하면 싱크홀 현장이 많이 줄어들 것입니다.

시공사진

하수관 단면

우리 사회를 생각하고 나누는 기업

(주)월드케미칼은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사회에 공헌하고 나누어야 한다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6년 태백에서 회사를 시작한 당시부터 장학금 기부를 이어왔고, 현재는 춘천에서도 장학재단 기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주)월드케미칼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사에 쓰이도록 제품을 기부하였으며, 환경에 영향이 없도록 대회가 끝난 뒤 깔끔하게 회수해 재활용 하였습니다. 이처럼 (주)월드케미칼은 다방면으로 사회에 공헌해 왔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회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