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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포인트  |  브이알웨어
스토리메이커(VRWARE StoryMaker)

30분이면 나만의 E-Book 콘텐츠 완성 자체 특허 기술로 ‘해외 시장 공략 중’

취재. 2021 02 18   글. 박남수 기자

㈜글로브포인트 조상용 대표이사

캐릭터가 함께 설명하는 VR 콘텐츠 제작 서비스, 가장 창의적인 학습도구 VRWARE

 ㈜글로브포인트는 2012년 6월 창업 후 콘텐츠 및 플랫폼 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러닝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글로벌 교육 전문기업입니다. ㈜글로브포인트의 대표 브랜드인 VRWARE는 강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VRWARE Standard’, 3D 아바타로 나만의 강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VRWARE Professional’, 가상공간을 만들고 체험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VRWARE Premium’, 최대 5명의 사용자가 함께 VR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VRWARE Multi-Maker’ 등 총 10개의 제작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VRWARE StoryMaker

VRWARE 실행화면

VRWARE 체험중인 학생

VRWARE의 차별점은 ‘몰입감’

 기존의 이북솔루션에는 선생님이 부재하기 때문에 학생들 스스로 학습을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스토리메이커는 실제 선생님이 가상의 3D 아바타 캐릭터가 되어, 학생들이 실제의 선생님 없이도 가상의 선생님과 함께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여 훨씬 더 몰입감 있는 콘텐츠 체험이 가능합니다. 30분이면 나만의 E-Book 콘텐츠 완성이 가능한 자체 특허기술을 적용하며 손쉽게 제작이 가능하고, 교육 E-Book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대만 ‘대신출판사’와 ‘VRWARE StoryMaker’ 라이선스 판매를 진행하는 등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제품 시연1

제품 시연2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에서 VRWARE가 매력적인 이유는?

 VRWARE는 1인 플레이 전용 제품으로, 사용자가 가상의 공간을 만들고 3D 캐릭터가 되어 다양한 과목을 학습하는 저작도구입니다. 교육 학습 영상뿐 아니라,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의 고유 캐릭터가 있다면 캐릭터를 프로그램에 적용하여 빠르 시간에 홍보영상 등 영상컨텐츠 제작이 가능합니다. 공공기관에서 직접 홍보영상을 만들어 배포하면 제작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즉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코로나19로 빠른 전파와 대응을 해야하는 상황인 요즘같은 시기에 바로바로 편리하고 쉽게 제작해 업로드가 가능하며, 무엇보다도 지속가능한 소프웨어라는 점이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에서 VRWARE를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제품 패키지

한국VR패스티벌 체험부스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으로 VR 컨텐츠 보급 활성화

 글로브포인트는 자사가 보유한 VR 기술을 기반으로 지자체를 포함한 다양한 기관과 협업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 고양시 명현학교와 스마트콘텐츠 및 부가서비스 특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16년 고양 어린이박물관과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협약을 통해 VR 저작도구 기증을 진행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KT희망재단과 함께 판문점에 위치한 대성동초등학교에 VR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 ‘모션마우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수상 이력 ▲ 2015년 대만 IDEA Show 해외대회상
▲ 굿디자인 중기청장 최우수상
▲ Next Start UP 장려상
▲ 고양시 우수 이노베이션 기업 선정
▲ 2016년 신용보증기금 BEST Value 기업 선정
▲ 이러닝 전시회 솔루션 분야 대상 교육부장관상
▲ 지식서비스 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
▲ 소프트웨어 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 2017년 미래창조과학부 K-Global 50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