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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풍전기  |  배전반(고압배전반, 저압배전반, 전동기제어반, 분전반)

“더 이상 지진 및 전기 안전사고 걱정은 NO!”

취재. 2021 04 05   글. 노명섭 기자

공장전경

2020년 LH 인증 신기술에 선정된 ㈜세풍전기의 내진형 배전반

 1997년 부산시 사상구에서 설립된 ㈜세풍전기는 전기공사와 배전반, 자동제어반 및 주변기기 제작 판매를 통해 성장해왔습니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지진과 외부 충격으로 인한 진동 발생 시, 진동 감지와 규모 식별이 가능한 감지 센서의 전자적 소프트웨어 기술과 기계적 장치인 진동감쇠 장치를 접목한 내진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년 LH 인증 신기술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기술구성도

고압배전반

저압배전반

최적의 조건으로 배전반을 관리하는 기업

 ㈜세풍전기의 배전함은 주요 관리 요소인 누설전류를 감지할 뿐만 아니라 진동 감지, 외부 침입, 온·습도, 불꽃감지 등 다양한 위험요소들까지 확인할 수 있는 센서가 있어서 실시간으로 종합 컨트롤러에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수‧배전반에 이상 상태가 발생하면 자동 트립 및 알림 기능으로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대응조치가 가능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으로 배전반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진 베이스와 내진 감쇄 장치가 일체화되어 있어 설치가 용이하고, 현장 조건에 따라 내진 베이스는 분리가 가능하여 시공이 편리하기 때문에 작업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주요자재 ①

주요자재 ②

납품사례 ①

납품사례 ②

지진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세풍전기

 ㈜세풍전기는 상수도 사업본부와 각 지자체 시설공단에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경주와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과 유사한 진동이 발생하게 될 경우, 지진 또는 외부의 충격으로 수배전반 내부에 발생될 수 있는 전기안전사고와 인명피해, 제품 손상 등 재산상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전반의 접지선을 통해 누설되는 전류량을 계측하여 전력손실을 방지하고, 접지 불량을 감지하여 제품 손상 및 안전사고 또한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